항상 함께 있고 싶고 같이 있어 행복한 간호사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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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장 인사말


옷깃을 여미게 만들던 매서운 추위가 언제 지나갔냐는 듯 어느새 따스한 햇살에서 벌써 봄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저희 간호학계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이제는 병원에서 환자를 간호하는 업무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역량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간호학과는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창의 인성 및 실무능력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교수진이 성심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간호학과 개설 11주년을 맞이하여 저희 학과는 저출산과 고령화, 진화된 감염병의 출현과 유행, 보건의료체계의 다양화 속에서 맞춤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교육적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교수와 학생, 교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호작용하여 우리나라 간호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간호학과가 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